우크라 축구선수, 러시아와 교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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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02:13
[OSEN=우충원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축구계에서도 희생자가 나왔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2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FIFPro는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비탈리 사필로와 드미트로 마티넨코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그들이 평화 속에서 영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르파티 리비프의 유스팀 출신인 사필로 지난달 25일 수도 키예프 근교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프 구단은 "영웅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10bird@osen.co.kr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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