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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1위-유로 우승 후보 맞아?'...BBC, 실망스러운 벨기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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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1위-유로 우승 후보 맞아?'...BBC, 실망스러운 벨기에 조명

기사입력 2021.06.04. 오후 02:15 최종수정 2021.06.04. 오후 02:15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벨기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는 중이다.

벨기에는 4일(한국시간) 브뤼셀 보두앵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그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벨기에는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벨기에는 주전 선수들을 모두 내보냈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로멜루 루카쿠, 야닉 카라스코, 토르강 아자르, 토마스 뫼니에,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이 출전했다. 벨기에 최고 유망주 제레미 도쿠도 공격진에 위치했다.

선제골을 넣은 것은 벨기에였다. 전반 20분 아자르가 득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주도권은 잡았으나 파괴력은 아쉬웠다. 후반 시작과 함께 미키 바추아이, 드리스 메르텐스를 투입했으나 상황은 같았다. 오히려 후반 21분 게오르기오스 차벨라스에게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승리를 노렸던 벨기에는 후반 공격진을 대거 투입했다. 나세르 샤들리, 레안드로 트로사드, 유리 틸레만스가 모두 경기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그리스를 상대로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케빈 더 브라위너, 에당 아자르 등 황금세대 핵심 선수들이 빠지고 친선경기인 점을 감안해도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 경기력은 분명히 아쉬웠다. 한 수 아래인 그리스를 상대로 위협적인 전개를 하지 못했고 전체적으로 단조로웠다.

벨기에는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현재 선수단 몸값만 6억 6,940만 유로(약 9,054억 원)일 정도로 압도적인 이름값을 자랑한다. 스쿼드 대부분이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기량도 출중하다. 성과까지 좋아 FIFA 랭킹 1위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에는 그에 미치지 못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FIFA 랭킹 1위 벨기에는 유로 2020 진출에 실패한 그리스를 상대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조명했다. 벨기에는 다가오는 유로 2020에서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중이지만 그리스전 같은 경기가 이어진다면 또 다시 트로피를 따지 못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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