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신붓감은 요리 잘 해야'..손흥민, 영국 잡지 GQ 인터뷰서 "엄마가 차려주는 음식이 다른 곳보다 최고…
손흥민(토트넘)은 식당 보다 어머니가 차려주는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흥민은 최근 영국 잡지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머니 음식이 최고”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아직 미혼이다. 그의 신붓감은 일단 요리를 잘 해야 될 것으로 추측되는 대목이다.
손흥민은 의류 브랜드 ‘랄프 로렌’의 윔블던 2021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후 GQ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GQ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GQ - 당신은 축구 실력으로 가장 유명하다. 테니스와는 어떤 관계인가?
손흥민 - 어릴 때 테니스를 봤고 항상 스포츠팬이었다. 테니스 공으로 킵업을 연습하곤 했다. 내가 테니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잘 못한다.
▲GQ- 랄프 로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브랜드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손흥민 - 나는 항상 로렌 랠프와 윔블던 팬이었다. 큰 이벤트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특별하다.
▲GQ - 옷차림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손흥민 - 똑똑해 보이고 잘 차려입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옷은 겨울 코트이다. 따뜻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추울 때). 반바지, 티셔츠, 슬리퍼는 여름에 착용한다.
▲GQ - 지금까지 입어 본 가장 창피한 옷은 무엇인가?
손흥민 - 몇 년 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나는 화려한 드레스인 아이언 맨 의상을 입었다. 의상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파티를 하기가 어려웠다.
▲GQ - 정장이나 운동복 중 어느 것은 더 선호하나 ?
손흥민 - 어디에 가는지에 따라 다르다. 나는 운동복 남자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편안하고 싶다. 나는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정장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
▲GQ - 당신은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축구를 잘하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는가?
손흥민 - 한국과 영국은 같다.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한다.
▲GQ - 런던에서 먹고 마시기에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
손흥민 - 어머니 음식은 항상 최고다. 어머니와 함께 항상 집에 있다. 다른 곳보다 낫다.
▲GQ - 한 팀에서 축구를 해야 한다면 어떤 팀이 될까?
손흥민 - 솔직히 나는 토트넘에 집중하고 싶다. 달성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큰 목표가 있다. 지금 토트넘은 나의 드림 팀이고 나는 그것에 집중하고 싶다.
GQ는 "손흥민은 축구 역사상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2019년 발롱도르 순위에서 아시아 선수로선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월드컵에서는 한국을 대표해 뛰었다.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아시아 선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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