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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병근 감독, "베이징전 승리 후 가와사키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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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베이징전 승리 거둔 후 가와사키에 대해 생각할 것". 

대구FC는 5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도코르 스타디움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I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를 치른다. 2승 1패의 대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이어 조 2위다. 2일 베이징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둔 대구가 리턴매치를 갖는다.

대구 이병근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공식기자회견서 "지난 경기 전반전에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 베이징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준비를 잘 하겠다. 3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가 있는데 선수들의 체력, 부상 방지 등을 위해 우리가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어떤 선수들을 기용할지는 코칭스탭과의 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승리라는 같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실수 없이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16강 진출에 대해 이 감독은 "우선 베이징과 경기를 끝난 이후 생각하겠다. 가와사키의 경기력을 주시하고 있고, 우리가 1위로 16강에 진출할지, 2위로 진출할지는 중요한 문제다. 그래서 현재 선수들의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 가와사키에게 한 번 패배했기 때문에 다음에 만날 때는 꼭 이기고 싶다. 우리의 큰 목표는 16강 진출이기 때문에 코칭 스탭들과 논의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근 감독은 "다른 조들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 최소 승점 12점 정도 되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태국에서 경기하는 조 팀들에 비해 우리가 골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특히 전반전에 많은 점수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에드가는 "지난 경기에서 이겼고, 내가 두 골을 넣었다. 그리고 우리는 16강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도 꼭 승리가 필요하다. 짧은 간격으로 많은 경기가 있지만,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도 최선의 경기 실력으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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