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장사 수완, 1178억에 바란+카마빙가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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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7:08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렌).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단돈 7500만 파운드(약 1178억 원)에 라파엘 바란(레알마드리드)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바란 영입에 5000만 파운드(약 785억 원, 카마빙가 영입에 2500만 파운드(약 392억 원)를 투입해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7300만 파운드(약 1146억 원)를 투자해 보루시아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을 확정했는데 추가적으로 선수 영입에 매달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수비와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고 바란과 카마빙가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2011년 레알에 입단한 바란은 핵심 수비수로 뛰었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최고의 유망주로 통한다. 미드필더 전역을 뛸 수 있고 기술과 볼 키핑 능력이 좋다. 16살에 프랑스 1군 무대에 데뷔했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도 뛰었다.
두 선수의 가치는 7500만 파운드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의 노림 수는 잔여 계약 기간이다. 바란은 2022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난다. 선수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발언을 해왔다. 레알도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에릭 바이, 빅토르 린델뢰프가 신뢰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란은 해리 매과이어와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다. 여러 이해 관계가 맞는다.
맨유는 스콧 맥토미, 프레드, 폴 포그바가 있는 중앙 미드필더 구성에도 보강을 원한다. 도니 판더비크는 이적이 예상되고 네마냐 마티치는 리빌딩 과정에서 배제될 수 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1군에서 뛰기 어려운 경쟁력을 가졌다.
카마빙가 역시 2022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나고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바란의 상황과 유사하다. 렌은 카마빙가가 자유이적(FA)으로 떠난 것을 방지하기 수개월 전 6000만 파운드(약 942억 원)로 가격을 제시했는데, 지금은 더 낮아졌을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다.
데일리메일은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 복수 구단도 카마빙가에게 관심이 있지만, 맨유만큼 우선 순위에 놓고 있지 않는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단돈 7500만 파운드(약 1178억 원)에 라파엘 바란(레알마드리드)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바란 영입에 5000만 파운드(약 785억 원, 카마빙가 영입에 2500만 파운드(약 392억 원)를 투입해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7300만 파운드(약 1146억 원)를 투자해 보루시아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을 확정했는데 추가적으로 선수 영입에 매달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수비와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고 바란과 카마빙가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2011년 레알에 입단한 바란은 핵심 수비수로 뛰었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최고의 유망주로 통한다. 미드필더 전역을 뛸 수 있고 기술과 볼 키핑 능력이 좋다. 16살에 프랑스 1군 무대에 데뷔했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도 뛰었다.
두 선수의 가치는 7500만 파운드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의 노림 수는 잔여 계약 기간이다. 바란은 2022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난다. 선수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발언을 해왔다. 레알도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에릭 바이, 빅토르 린델뢰프가 신뢰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란은 해리 매과이어와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다. 여러 이해 관계가 맞는다.
맨유는 스콧 맥토미, 프레드, 폴 포그바가 있는 중앙 미드필더 구성에도 보강을 원한다. 도니 판더비크는 이적이 예상되고 네마냐 마티치는 리빌딩 과정에서 배제될 수 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1군에서 뛰기 어려운 경쟁력을 가졌다.
카마빙가 역시 2022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나고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바란의 상황과 유사하다. 렌은 카마빙가가 자유이적(FA)으로 떠난 것을 방지하기 수개월 전 6000만 파운드(약 942억 원)로 가격을 제시했는데, 지금은 더 낮아졌을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다.
데일리메일은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 복수 구단도 카마빙가에게 관심이 있지만, 맨유만큼 우선 순위에 놓고 있지 않는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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