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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국했네’ 괴물수비수 페네르바체 오피셜 아직인 이유



‘임금 체불 때문.’

중국 구단이 중국 구단 다운 행보를 보인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25)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도 터키 페네르바체 오피셜이 뜨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 중국, 터키 사이의 시차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으나 터키 매체 ‘파나틱’은 13일(한국시간) 임금 체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기량을 인정받아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지난 8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메디컬테스트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1주일이 다되도록 이른바 오피셜, 공식 발표가 없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은 김민재의 수개월 치 임금을 미지급한 상태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의 계약 이전에 해당 금액을 받길 원한다.

자연스레 데뷔전도 늦어질 전망이다. 김민재의 새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오는 16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2021∼2022 터키 슈퍼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주축이 될 김민재는 개막전을 통해 데뷔 경기를 하려 했으나 베이징 때문에 이 계획이 틀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팀이 임금 체불로 외국인 선수들을 괴롭힌 것은 김민재가 처음이 아니다. 자주 있었다. 브라질 비운의 천재 알렉산드르 파투가 과거 중국에서 뛸 때 톈진 텐하이와 임금 체불 문제로 얼굴을 붉혔다.

최근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 소속팀 산둥 루넝은 임금 체불 문제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박탈당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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