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치명적 부상으로 '조기 은퇴' 선언한 불운의 축구 선수 7인

그래그래 0 146 0 0



[인터풋볼] 이규학 기자=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갑작스럽게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치명적인 부상으로 인해 조기 은퇴를 선언한 축구 선수 7인이 공개됐다.

아구에로는 지난 15(한국시간심장 부정맥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아구에로는 겨우 33살의 나이로 축구화를 벗으며 안타까움을 잦아냈고전 세계 축구팬들은 그를 향해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일반적으로 축구 선수는 18세에 프로 계약을 맺은 이후약 15년에서 20년 사이 기간 동안 경력을 쌓으며 은퇴한다그러나 일부 선수들은 치명적인 부상 및 정신 질환 등으로 안타깝게 조기 은퇴를 선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아구에로가 예정보다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과거 부상으로 인해 일찍 그라운드를 떠났던 불운의 축구 선수들을 공개했다.

매체는 마르코 판 바스턴(57), 라이언 메이슨(30), 딘 애쉬튼(38), 알프잉게 홀란드(49), 마이클 존슨(33), 저스트 퐁텐(88), 피에르루이지 카시라기(52) 총 7명의 선수들의 사연을 전했다.

판 바스턴은 네덜란드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공격수다하지만 그는 1993년 1월 오른쪽 발목에 큰 부상을 입은 후연골 이식 수술까지 받게 됐다결국 1995년 재활을 포기하면서 불과 31살의 이른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이슨은 2017년 헐 시티에서 경기를 뛰던 도중 게리 케이힐과 머리를 부딪쳤다두개골이 골절되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그는 결국 2018년 2월 26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택했다메이슨은 지난 시즌 토트넘 훗스퍼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이후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연소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잔여 경기를 이끈 바 있다.

애쉬튼은 2005-06시즌 웨스트햄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차출됐다그러나 그는 숀 라이트-필립스의 강한 태클에 발목이 부러지면서 결국 2006년 26세의 나이로 축구계를 떠났다.

홀란드는 축구계 가장 뜨거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다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던 중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이벌 더비에서 로이 킨의 살인 태클로 인해 큰 부상을 입었다홀란드는 이후 수술을 통해 회복에 집중했지만 실패하며결국 2003년 29살이 되던 해 은퇴를 선언했다.

존슨은 전 맨시티 최고급 유망주로 인정받으며 2007년 프로 데뷔 무대를 밟았다하지만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5년간 겨우 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2년 팀을 떠나면서 불과 24세의 나이로 은퇴했다그는 선수 생활 도중 연이은 부상으로 정신적인 질환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퐁텐은 전 프랑스를 대표하던 공격수로 1958년 국제축구연맹(FIFA) 스웨덴 월드컵에서 무려 13이나 기록하며 전설적인 선수다하지만 그는 잦은 부상으로 몸에 무리가 왔고반월판 손상으로 인해 겨우 28살의 나이로 일찍 은퇴했다.

카시라기는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라치오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하던 공격수로 1998년 첼시로 이적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단 10경기 출전에 그쳤다그는 커리어 마지막 경기였던 웨스트햄전 골키퍼 샤카 히슬롭과 충돌하면서 십자인대를 다치는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결국 카시라기는 은퇴를 선언했고 그의 나이는 겨우 31살이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