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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소중함 아는' 이진용 "목표는 U23 전경기 ... 투쟁심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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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이진용(21, 대구FC)이 황선홍호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진용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오는 6월 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된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말레이시아(2일), 베트남(5일), 태국(8일)과 8강행 티켓을 두고 차례로 맞붙는다.

이진용은 약 2년 만에 연령별 대표팀에 합류했다. 2018년 17세 이하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13경기를 소화한 그는 이듬해 20세 이하 대표팀에도 소집, 7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2019 GSB 방콕컵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리그 활약으로 황선홍 감독의 관심을 끌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 세계에 입문한 ‘대구 유스 성골’ 이진용의 첫 시즌은 좋지 못했다. 2020년 출전 경기는 ‘0’이었다. 그러나 “배고픔이 있을 때 성장한다”는 생각을 품고 이를 악물었던 이진용은 202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리그 29경기에 나서며 주전임을 공고히 했고, 반 바퀴 돈 올 시즌엔 13경기를 소화했다. 공수 조율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30일 팀 훈련을 앞두고 OSEN과 인터뷰에서 이진용은 주어진 기회에 감사했다. 프로 첫 시즌을 만족스럽지 않게 보냈기에 기회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진용은 “성인 되고 나서 처음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예전에) 대표팀 갔을 땐 많이 부족했다. 리그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기회 잘 잡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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