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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완이에요" 마운드에 선 커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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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커쇼의 아들 찰리 ⓒLA 다저스 SNS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 가장 귀여운 투수".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아이들과 함께 다저스타디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의 3살 난 아들 찰리 커쇼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며 지켜보던 이들에게 '커쇼 주니어'의 기대를 갖게 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CUT4'에 따르면 커쇼는 지난 28일(한국 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이 끝난 뒤 가족들을 그라운드에 데리고 왔다. 아이들은 커쇼와 그라운드에서 조깅을 하기도 하고, 아들 찰리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CUT4'는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 가장 귀여운 투수"라고 표현했다.


다저스 구단은 SNS에 아들이 공을 던지는 영상을 올리며 "우완 투수, 찰리 커쇼"라고 게재했다. 아버지 커쇼는 좌완 투수라는 점에 주목한 것. 메이저리그 SNS는 찰리의 투구 준비 자세와 커쇼의 자세를 비교하며 "Like father, Like son(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올렸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같이 야구인 2세들이 주목받고 있다. 'CUT4'는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커쇼의 아들은 아직 실력이 부족했지만 귀염성으로 커버할 수 있었다"고 재치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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