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웨인라이트 호투 앞세워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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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11:4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3-1로 이겼다.
이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나며 37승 40패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28승 47패. 지난 주말 애틀란타 원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웨인라이트가 나온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웨인라이트가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웨인라이트는 이날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승수 6승째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59가 됐다.
타자들은 초반에 득점을 내줬다. 1회 2사 1, 2루에서 야디에르 몰리나가 우전 안타로 2루 주자 딜런 칼슨을 불러들인데 이어 2회에는 폴 데용이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5회에는 폴 골드슈미트가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려 격차를 벌렸다.
피츠버그 선발 JT 브루베이커도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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