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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균 300야드 이상 7명... 코리안투어도 점점 장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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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균 300야드 이상 7명... 코리안투어도 점점 장타 시대

기사입력 2021.12.25. 오후 04:53 최종수정 2021.12.25. 오후 04:53 기사원문
김한별. [사진 KPGA]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새로운 장타 시대를 열었다.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 300야드를 넘긴 선수가 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장타가 현대 골프에서 주목할 키워드 중 하나로 자리잡은 가운데, 국내 남자 골프 장타 전쟁도 한층 불붙을 전망이다.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300야드를 넘긴 골퍼는 7명이다. 마이카 로렌 신(미국)이 308.47야드로 지난해(312.437야드)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장승보가 308.12야드로 2위, 김홍택이 306.45야드로 3위, 김민준(306.08야드), 김태훈(305.59야드), 김한별(301.69야드), 김비오(301.27야드) 등 7명이 시즌 평균 300야드를 넘었다. 이는 지난해 6명, 2018년과 2019년 각각 5명을 넘어서 평균 300야드 골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만든 '장타 전쟁'은 이제 전 세계적인 대세로 이어졌다. 공격적인 운영으로 샷을 멀리 보내고서 그 다음 기회를 엿보는 식이다.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올해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중에 평균 290야드 이상 장타자도 9명이나 된다. 평균 300야드 이상 기록한 골퍼 중에 김한별은 야마하 아너스K 오픈, 김비오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 SK텔레콤 오픈 우승 등 성과로 제네시스 대상에 오른 김주형(294야드), 신인왕에 오른 김동은(297.14야드) 등도 평균 290야드 이상 장타를 내세워 코리안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물론 샷의 정교함까지 더하면 경기력도 한층 더 강력해진다. 시즌 평균 290.32야드를 기록한 서요섭은 늘어난 샷 거리에다 정교함까지 더해 메이저급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와 신한동해오픈을 연이어 석권했다. 서요섭은 2년 전 평균 303야드를 기록했지만 지금은 조금 샷 거리가 줄었다. 그는 신한동해오픈을 우승하고서 "강약 조절을 하면서 샷을 한다. 평균 거리는 좀 줄었지만,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확률이나 결과로 봤을 땐 지금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JTB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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