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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월 방출 명단 확정..알리, 도허티, 베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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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매물로 내놓을 선수들의 명단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과 이적시장에 관해서 Q&A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건 역시 어떤 선수가 나가고, 새로운 선수로는 누구를 주시하고 있는지였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입맛에 맞는 선수단을 만들어주길 원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여전히 재정적인 한계가 존재하고, 1월 이적시장에서는 선수들의 몸값이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다. 잭 피트 브룩 기자는 "다음 달에 무언가 벌어지기 어렵다는 말이 맞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좋은 기억이 많지 않다. 토트넘은 공격적인 우측 윙백과 윙포워드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 영입을 위해선 방출도 필요한 상황. 브룩 기자는 "토트넘은 델레 알리와 맷 도허티를 판매하는데 관심이 있을 것이다. 몇 명의 선수를 내보낸다면 그 돈으로 다른 영입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이 생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알리에 대해선 단서를 달았다. 그는 "리버풀을 상대로 보여준 알리의 경기력은 지난 몇 년 중 최고였다. 알리는 1월에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의 경기력은 구단의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해리 윙크스도 방출 후보에 오를 것처럼 보였지만 윙크스는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에게 큰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브룩 기자는 "6주 전만 해도 윙크스는 알리와 함께 이적시장에서 떠날 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윙크스는 콘테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브렌트포드와 리버풀을 상대로 훌륭했다. 콘테 감독은 윙크스가 중원에서 불어넣는 에너지와 훈련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Q&A에 참가한 또 다른 기자인 찰리 에클리셰어는 스티븐 베르바인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콘테 감독은 베르바인을 더 평가할 것이고, 베르바인도 그런 기회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베르바인은 경기를 뛰지 못한다면 1월에 임대가 가능할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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