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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삼성, 하나 남은 계약 과제 완수 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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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삼성, 하나 남은 계약 과제 완수 의지 천명

기사입력 2021.12.18. 오전 04:31 최종수정 2021.12.18. 오후 01:00 기사원문
▲ 강민호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오프 시즌 남은 과제는 단 하나다. 내부 FA(자유 계약 선수) 강민호 잔류다.

삼성은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두산 베어스에 0-2로 무릎을 꿇었지만, 2015년 이후 6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은 자축할만한 성과였다.

바쁜 시즌을 보낸 삼성에 나타난 과제도 많았다.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호세 피렐라 재계약, 새로운 외국인 선발투수 찾기가 있었다. 거기에 내부 FA 외야수 박해민, 선발투수 백정현, 포수 강민호 계약도 삼성이 가진 과제였다.

삼성은 하나씩 문제를 풀어갔다. 먼저 새 외국인 선수 알버트 수아레즈를 영입했다. 최고 금액인 최대 총액 100만 달러를 안겼다. 이어 FA 투수 백정현과 재계약을 맺었다. 4년 총액 38억 원이 들었다. 이어 외국인 선발투수 뷰캐넌과 타자 피렐라를 잡았다. 뷰캐넌에게 총액 170만 달러, 피렐라에게 총액 12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하나 풀지 못한 문제는 박해민이다. 잔류 협상을 했으나 LG 트윈스에 금액에서 밀렸다. 박해민은 4년 60억 원 계약을 맺고 LG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 제시 금액과 차이가 커 삼성은 어쩔 수 없이 박해민을 잡지 않았다.

이제 남은 과제는 강민호다. 강민호 잔류 여부는 삼성의 가장 큰 이슈다. NC 다이노스와 트레이드로 포수 김태군을 영입하고 포수 김응민-투수 심창민을 내주며 많은 시나리오들이 나왔다. 주전급 포수 영입은 강민호를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말도 나왔고, 강민호를 잡지 못할 경우 보험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애초에 강민호를 잡을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삼성은 꾸준히 "강민호 FA 계약과는 별개의 문제다. 이전부터 추진해온 트레이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다양한 추측들은 사그라들지 않고 제기됐다. 다양한 추측을 지우는 방법은 계약을 맺고 공식 발표는 하는 방법밖에 없다.

뷰캐넌과 피렐라 계약이 발표된 후 삼성 측은 의지를 다졌다. 현재 계약 상황에 대해서 관계자는 "바로 결론이 날 것 같지는 않지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의견을 좁히고 있는 중이다"며 현재 강민호와 협상 상황에 대해 알렸다.

현재 강민호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다른 구단이 있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신경 쓰이지 않는 지를 묻자 삼성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선수다. 어느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며 반드시 강민호에게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히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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