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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입지 변화되나... 감독 교체 후 첫 경기 결장

보헤미안 0 523 0 0

김민재. /사진=베이징 궈안 공식 홈페이지



김민재(23·베이징 궈안)의 리그 15경기 연속 선발 출장 행진이 끊겼다.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아예 밟지 못하고 말았다.

베이징 궈안은 2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허베이 화샤와 2019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추가 시간에만 페널티킥 2골을 넣으며 경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리그 2연패 행진을 끊어낸 베이징은 2위가 됐다. 벤치 명단에 포함됐던 김민재는 끝내 교체 투입되지 않았다.

이 경기는 베이징 브루노 제네시오(53) 신임 감독의 데뷔전이었다. 베이징은 지난 7월 27일 허난 젠예전서 0-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지자 로저 슈미트(52) 감독을 경질했다. 산둥 루넝에 패하며 탈락한 FA컵까지 포함하면 3연패였다. 이후 지난 2018~2019시즌 종료 후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리옹에서 물러났던 제네시오 감독을 급히 데려왔다.

감독 교체가 김민재에게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지난 4월 20일 허베이 화샤전 이후 15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던 김민재는 결국 벤치에만 머물렀다. 더구나 이날 베이징은 점수까지 내주지 않았다. 대신 그동안 김민재에 밀렸던 외국인 공격수 세드릭 바캄부(28·콩고)까지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베이징은 오는 11일 리그 선두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가 김민재의 입지변화에 정확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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