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이경훈, 하와이 소니오픈 둘째날 중위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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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00:40
김시우가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인하와이(총상금 750만 달러, 우승상금 135만 달러) 둘째날 4타를 줄이면서 공동 37위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섬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후반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시우는 후반 1,2번 홀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를 올렸고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를 24계단 올렸다. 이날 김시우의 평균 비거리는 321.1야드에 그린 적중률이 94.44%였다.
이글 2개를 잡은 러셀 헨리(미국)가 7언더파 63타를 쳐서 3타차 단독 선두(15언더파 125타)로 올라섰다. 중국의 리하오통이 5언더파 65타로 2위(12언더파)로 올라섰다. 매트 쿠차(미국) 역시 5타를 줄여 3위(11언더파)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5언더파 65타를 쳐서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과 공동 4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첫날 9언더파를 쳐서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한 케빈 나(미국)는 이날은 부진 끝에 1오버파 71타를 쳐서 공동 16위(8언더파)로 내려앉았다.
전날 홀인원을 잡으면서 8언더파 62타를 친 짐 퓨릭(미국) 역시 2타를 잃고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37위로 마쳤다.
이경훈(31)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48위(5언더파)로 컷을 통과했다. 이틀합계 5언더파 65명까지 주말 경기에 나선다.
강성훈(35)은 3타를 줄였으나 한 타차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4)는 3타를 줄였으나 이틀 합계 2언더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지난해 상금 660만 달러였던 이 대회는 올해 90만 달러의 상금 인상을 통해 빅 이벤트가 됐다. 이 대회는 올해 출전자격을 갖춘 144명이 나오는 새해 첫 풀 필드 경기다. 와이알레이는 1999년부터 PGA투어를 24년째 개최하는 대회장이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인하와이(총상금 750만 달러, 우승상금 135만 달러) 둘째날 4타를 줄이면서 공동 37위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섬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후반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시우는 후반 1,2번 홀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를 올렸고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를 24계단 올렸다. 이날 김시우의 평균 비거리는 321.1야드에 그린 적중률이 94.44%였다.
이글 2개를 잡은 러셀 헨리(미국)가 7언더파 63타를 쳐서 3타차 단독 선두(15언더파 125타)로 올라섰다. 중국의 리하오통이 5언더파 65타로 2위(12언더파)로 올라섰다. 매트 쿠차(미국) 역시 5타를 줄여 3위(11언더파)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5언더파 65타를 쳐서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과 공동 4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첫날 9언더파를 쳐서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한 케빈 나(미국)는 이날은 부진 끝에 1오버파 71타를 쳐서 공동 16위(8언더파)로 내려앉았다.
전날 홀인원을 잡으면서 8언더파 62타를 친 짐 퓨릭(미국) 역시 2타를 잃고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37위로 마쳤다.
이경훈(31)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48위(5언더파)로 컷을 통과했다. 이틀합계 5언더파 65명까지 주말 경기에 나선다.
강성훈(35)은 3타를 줄였으나 한 타차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4)는 3타를 줄였으나 이틀 합계 2언더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지난해 상금 660만 달러였던 이 대회는 올해 90만 달러의 상금 인상을 통해 빅 이벤트가 됐다. 이 대회는 올해 출전자격을 갖춘 144명이 나오는 새해 첫 풀 필드 경기다. 와이알레이는 1999년부터 PGA투어를 24년째 개최하는 대회장이다.
기사제공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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