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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만 초조하다' 맨체스터 형제에 더해 첼시까지 영입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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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로날드 아라우호(22·바르셀로나)를 향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더해 이번에는 첼시까지 영입전에 참가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첼시가 아라우호를 영입할 계획이다. 안토니오 뤼디거(28)가 떠나는 게 유력한 가운데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못한 가운데 걱정스러운 분위기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라우호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없다. 지난해 여름부터 대화를 나눴으나 아직도 매듭을 짓지 못했다. 바르셀로나가 아라우호보다는 다른 선수들과 계약 연장을 우선시했고,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시하지 못했던 게 이유다.

결국 아라우호는 계약 기간이 1년 반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현재 상황에 불만을 느끼며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시티와 맨유가 관심을 보이면서 장외 맨더비가 벌어졌다. 특히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51·스페인) 감독이 아라우호의 에이전트와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첼시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주급의 두 배 이상을 기꺼이 제안할 것이며, 거액의 이적료 지출도 불사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뤼디거가 떠나는 게 유력한 가운데 아라우호를 이상적인 대체자로 생각 중이다.

우루과이 출신의 아라우호는 CA 렌티스타스, CA 보스톤 리베르를 거쳐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줄곧 B팀에서 뛰다가 2020년 10월 첫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 속에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1군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63경기 동안 4골 1도움을 올린 그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191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고, 이를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다. 장신인데도 불구하고 주력이 상당히 빨라 대인 방어와 뒷공간 커버도 뛰어나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빌드업 능력도 서서히 갖춰가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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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2.06 22:10  
영입 경쟁이 치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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