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출신 데얀, 14경기 17골로 홍콩리그 우승과 득점왕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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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12:01
득점왕에 오른 데얀(데얀 SNS)©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다 홍콩으로 무대를 옮긴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이 14경기 17골의 맹활약으로 홍콩 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휩쓸었다.
데얀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수원 삼성, 대구FC 등에서 활약하며 380경기 198골 48도움을 기록한 특급 골잡이었다. 그러나 2021시즌을 앞두고 데얀은 K리그에서 재계약을 맺지 못했고 홍콩 킷치로 깜짝 이적했다.
배경은 달라졌으나 데얀의 골 폭풍은 계속됐다.
데얀은 23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턴과의 홍콩 챔피언십 그룹 최종전에서 16호골, 17호골을 거푸 넣으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데얀은 정규리그 12경기15골에 이어 챔피언십 그룹에서도 2골을 몰아치며 총 14경기17골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남겼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데얀이 홍콩 축구계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데얀은 킷치에게 왕관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스타였다"고 보도했다.
우승한 킷치 선수단(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뉴스1
tree@news1.kr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다 홍콩으로 무대를 옮긴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이 14경기 17골의 맹활약으로 홍콩 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휩쓸었다.
데얀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수원 삼성, 대구FC 등에서 활약하며 380경기 198골 48도움을 기록한 특급 골잡이었다. 그러나 2021시즌을 앞두고 데얀은 K리그에서 재계약을 맺지 못했고 홍콩 킷치로 깜짝 이적했다.
배경은 달라졌으나 데얀의 골 폭풍은 계속됐다.
데얀은 23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턴과의 홍콩 챔피언십 그룹 최종전에서 16호골, 17호골을 거푸 넣으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데얀은 정규리그 12경기15골에 이어 챔피언십 그룹에서도 2골을 몰아치며 총 14경기17골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남겼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데얀이 홍콩 축구계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데얀은 킷치에게 왕관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스타였다"고 보도했다.
우승한 킷치 선수단(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뉴스1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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