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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399억에 샀는데 눈물 머금고 공짜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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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399억에 샀는데 눈물 머금고 공짜로 보낸다

기사입력 2021.12.14. 오전 08:47 최종수정 2021.12.14. 오전 08:47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대표 유리몸과 결별을 눈앞에 뒀다.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던 우스만 뎀벨레(24)는 2017년 8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만 1억 500만 유로(1,399억 원)에 달했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대체자였지만, 그동안 부상으로 수없이 이탈하며 ‘유리몸’ 별명이 붙었다.

뎀벨레는 부상 외에도 훈련과 회식에 지각하는 등 밖에서도 계속 구설에 올랐다. 이번 시즌 부활하는가 싶더니 리그 3경기(137분)에서 무득점이다. 지난달 초 햄스트링을 다쳤다가 말에 복귀했다. 계속 결별설,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3일 “재정난에 처한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와 계약 갱신을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보다 나은 조건의 오퍼를 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돼있다. 시즌 중 부임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와 계약 갱신이 우선이라는 뜻을 내비쳤지만, 현재로선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미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에게 오는 15일까지 거취를 정하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헤어지는 쪽으로 기울었다.

뎀벨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보름 뒤에 다른 팀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바르셀로나는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다. 4년 전 1,399억을 썼는데 한 푼도 못 건지고 공짜로 내줄 처지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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