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맞아?' 베컴, 장남이 찍어준 사진 공개..막 찍어도 화보네!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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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3:1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막 찍어도 화보다.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 뛰어난 프리킥 실력은 베컴의 상징이었다. 베컴은 LA갤럭시, AC밀란 등에서 뛰다가 PSG을 마지막으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베컴이 구단주로 활동 중인 마이애미는 신생팀이다. 지난 2018년 1월 창단됐으며 2019시즌 처음으로 MLS에 참가했다. 코로나 여파 속 마이애미의 첫 도전 정규 시즌 10위로 마무리됐다. 현재 적극적인 투자로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튀디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제 선수가 아닌 구단주의 위치지만 베컴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975년생으로 46세가 넘었고, 네 아이의 아버지지만 여전한 조각 같은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베컴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아침"이라며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화보다. 베컴의 잘생긴 외모는 여전했고, 특유의 패션 감각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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