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에서 새 출발' 쓰쓰고의 절치부심 "자신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겠다"
Sadthingnothing
1
544
0
0
2021.05.18 10:53
LA 다저스에 입단한 쓰쓰고 요시토모.©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지명할당 된 후 LA 다저스에 입단한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지난해 탬파베이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쓰쓰고는 지난 2년 동안 77경기에 나서 타율 0.187, 8홈런, 29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그렇게 방출된 쓰쓰고에게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손을 내밀었고, 쓰쓰고는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다저스에서 등번호 28번을 받고 로스터에 등록된 쓰쓰고는 "새로운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 자신있는 플레이로 화답해 나가고 싶다.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다저스는 쓰쓰고와 함께 LA 에인절스를 떠난 알버트 푸홀스 영입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 55번을 받은 푸홀스는 기자회견에서 "다저스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내 목표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팀을 도우며 내 시간을 즐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uperpower@news1.kr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지명할당 된 후 LA 다저스에 입단한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지난해 탬파베이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쓰쓰고는 지난 2년 동안 77경기에 나서 타율 0.187, 8홈런, 29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그렇게 방출된 쓰쓰고에게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손을 내밀었고, 쓰쓰고는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다저스에서 등번호 28번을 받고 로스터에 등록된 쓰쓰고는 "새로운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 자신있는 플레이로 화답해 나가고 싶다.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다저스는 쓰쓰고와 함께 LA 에인절스를 떠난 알버트 푸홀스 영입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 55번을 받은 푸홀스는 기자회견에서 "다저스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내 목표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팀을 도우며 내 시간을 즐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uperpower@news1.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