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FA 한호빈과 3년 계약 합의... 2021년 1호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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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9:00
오리온이 한호빈을 잔류시켰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농구단은 18일 포인트가드 한호빈과 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 보수 총액은 3억 5천만원이다. 연봉 2억 4천 5백만원에 인센티브는 1억 5백만원이다. 보수 총액을 기준으로 지난 시즌(1억 3천만원)에 비해 약 170%가 상승했다.
지난 시즌 한호빈은 54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7.6점 2.3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리온의 핵심 가드로 거듭났다.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준척급 FA로 주목받았다.
이로써 한호빈은 2021년 FA 대상자 38명 중 가장 먼저 계약을 맺은 'FA 1호 계약자'가 됐다. 내부 FA가 많았던 오리온은 한호빈과의 재계약으로 다음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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