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올스타팀'...MVP 4명+사이영상 3명
Sadthingnothing
0
576
0
0
2021.05.17 01:32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푸홀스.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가 방출한 앨버트 푸홀스마저 품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무키 베츠,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리저에 이어 푸홀스까지 합계 4명의 MVP 출신을 갖게 됐다(사라 랭스).
MLB닷컴 기자인 랭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보스턴 레드삭스(1996년), 에인절스(1982년), 신시내티 레즈(1978년)에 이어 MLB 사상 4번째로 4명 이상의 MVP 출신을 데리고 있는 팀이 됐다.
보스턴의 경우, 로저 클레멘스, 호세 칸세코, 케빈 미첼, 모 본이 MVP 출신이었다.
에인절스에는 당시 로드 커루, 프래드 린, 돈 베일러, 레지 잭슨이 있었고, 신시내티에는 피트 로즈, 조 모건, 조지 포스터, 조니 벤치가 포진해 있었다.
베츠는 보스턴 시절 MVP였고, 커쇼와 벨린저는 다저스에서 MVP가 됐다. 푸홀스는 3차례 모두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 시절 MVP에 선정됐다.
관심의 초점은 이들 4명의 선수가 함께 경기에 출전하느냐다.
커쇼가 등판하는 날 베츠, 벨린저, 푸홀스가 함께 뛸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특히 지명타자를 쓰는 아메리칸리그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다.
다만, 부상 중인 벨린저가 언제 복귀할지가 관건이다.
한편, 다저스는 MVP 4명에, 사이영상 수상자도 3명(커쇼, 트레버 바우어, 데이비드 프라이스)을 거느리고 있다. 올스타 팀을 방불케 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가 방출한 앨버트 푸홀스마저 품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무키 베츠,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리저에 이어 푸홀스까지 합계 4명의 MVP 출신을 갖게 됐다(사라 랭스).
MLB닷컴 기자인 랭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보스턴 레드삭스(1996년), 에인절스(1982년), 신시내티 레즈(1978년)에 이어 MLB 사상 4번째로 4명 이상의 MVP 출신을 데리고 있는 팀이 됐다.
보스턴의 경우, 로저 클레멘스, 호세 칸세코, 케빈 미첼, 모 본이 MVP 출신이었다.
에인절스에는 당시 로드 커루, 프래드 린, 돈 베일러, 레지 잭슨이 있었고, 신시내티에는 피트 로즈, 조 모건, 조지 포스터, 조니 벤치가 포진해 있었다.
베츠는 보스턴 시절 MVP였고, 커쇼와 벨린저는 다저스에서 MVP가 됐다. 푸홀스는 3차례 모두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 시절 MVP에 선정됐다.
관심의 초점은 이들 4명의 선수가 함께 경기에 출전하느냐다.
커쇼가 등판하는 날 베츠, 벨린저, 푸홀스가 함께 뛸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특히 지명타자를 쓰는 아메리칸리그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다.
다만, 부상 중인 벨린저가 언제 복귀할지가 관건이다.
한편, 다저스는 MVP 4명에, 사이영상 수상자도 3명(커쇼, 트레버 바우어, 데이비드 프라이스)을 거느리고 있다. 올스타 팀을 방불케 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