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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로 돌아가고 싶어" 2년 연속 WS 우승한 류현진 前동료, 하지만 다저스는 관심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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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 피더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류현진(토론토, 34)과 함께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작 피더슨(29)이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갈 수 있을까.

피더슨은 2014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다저스에서 7시즌 동안 748경기 타율 2할3푼(2153타수 496안타) 130홈런 303타점 OPS .806을 기록한 피더슨은 2020년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해에는 컵스와 1년 700만 달러에 계약한 이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미국매체 다저스웨이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직장폐쇄로 아직 선수 영입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직장폐쇄가 해제됐을 때 최고의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클레이튼 커쇼, 켄리 잰슨과의 재계약 등도 중요하지만 부상자가 나왔을 때를 대비해 뎁스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피더슨과의 계약 가능성을 분석했다.

다저스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피더슨 등 좋은 백업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두 선수가 FA 자격을 얻게되면서 몸값이 높아지자 미련없이 재계약을 포기했다. 다저스웨이는 “에르난데스와 피더슨을 다저스가 데리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라. 두 선수가 새로운 팀에서 보여준 활약을 보면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도 있었다. 좋은 소식은 이번 오프시즌 그 두 명 중 한 명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는 것”이라며 FA 시장에 나온 피더슨을 주목했다.

다만 다저스가 피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지는 미지수다. 미국매체 디 애슬레틱 앤디 맥컬러프 기자는 지난해 10월 “피더슨은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피더슨에게 관심이 없다”라며 다저스의 피더슨 영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저스웨이도 “에르난데스는 보스턴과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피더슨은 지금 시장에 나와있다. 팬들은 피더슨을 다시 데려오면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다저스와 피더슨의 관계는 이미 단절됐을 수도 있다. 지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기간 피더슨이 다저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방식은 그리 좋지 않았다”라며 다저스가 피더슨 영입을 위해 나설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렇지만 피더슨이 다저스 전력에 보탬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 매체는 “AJ 폴락이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고 맥스 먼시도 팔꿈치 부상 문제가 있다. 또한 만약 다저스가 투수 영입을 위해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하고 크리스 테일러를 2루수로 기용한다면 피더슨은 더 적합한 영입일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이론상으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다만 우리는 다저스와 피더슨의 관계가 끊어졌는지, 다저스가 돈을 더 투자할 생각이 있는지 확실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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