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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차세대 에이스, 거친 태클에 발목 완전히 꺾였다…장기 부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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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차세대 에이스, 거친 태클에 발목 완전히 꺾였다…장기 부상 우려

기사입력 2021.08.05. 오전 08:04 최종수정 2021.08.05. 오전 08:04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레스터 차세대 에이스 수비수로 불리는 웨슬리 포파나가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장기 부상이 우려되고 있다.

포파나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며 경기를 뛰던 중 후반 25분경 페르난도 니뇨의 거친 양발 태클에 왼쪽 발목이 꺾였고, 고통을 느끼며 쓰러졌다.

주위에 있던 선수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급하게 의료진을 호출했고, 의료진과 구급대원이 포파나의 상태를 확인했다. 포파나는 5분여간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산소마스크를 쓰고 들것에 실려 나왔다. 현재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포파나는 발목이 심각하게 골절된 것으로 내다봤다. 새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장기 부상이 우려되는 상태다. 프리시즌에서 이러한 부상이 일어나면서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레스터는 공식 채널을 통해 "포파나, 우리는 너와 함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레스터 팬들도 "무사해야 한다" "하루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일부 팬들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이런 태클은 말도 안 된다" "쓰레기 같은 태클이다" 등 태클한 니뇨를 비난하기도 했다.

포파나는 레스터의 차세대 에이스로 불린다. 지난 시즌 레스터 유니폼을 입은 그는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만 20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노련한 수비를 바탕으로 스리백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공중볼 경합에 능하고, 활동 반경이 넓은 장점을 지녔다. 여기다 스피드가 빠르고 수비 지능도 탁월하다. 이런 그가 장기부상자로 빠진다면 레스터는 새 시즌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사진 = 기브미스포츠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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