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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 그의 복귀는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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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 복귀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토트넘은 오는 4일 밤 10시 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은 이 경기를 잡아야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이어간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 그는 3일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의 복귀는 우리에게 정말 크다"고 말했다.

앞서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의 몸상태는 좋다. 그는 뉴캐슬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오늘 아침 처음으로 팀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고 전한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 28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8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롱패스를 잡으려 질주하다 허벅지 뒷 근육이 올라왔고 그대로 경기장에 쓰러졌다.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았지만 3주 정도는 출전이 불가능했다. 이로 인해 유로파리그 16강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아스톤 빌라와 리그 경기에서 결장했다. 또한 A매치 기간에도 한국 대표팀에 차출되지 못했고 영국에 남아 부상 회복에 전념했다.

다행히 재활은 계획대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휴식기 후 뉴캐슬전 대비 트레이닝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토트넘 공식 채널에 올라온 훈련 사진에서 나타난 손흥민의 표정도 밝았다.

한편 토트넘에는 다른 부상자가 발생했다. A매치에서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 무리뉴 감독은 "벤 데이비스는 크로아티아에서 부상을 당했다.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맷맷 도허티는 아일랜드에서 근육 부상을 당했다. 역시 복귀가 가깝지 않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뉴캐슬전을 시작으로 맨유, 에버턴, 사우샘프턴을 만난 뒤 맨시티와 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푹 쉬고 돌아온 손흥민이 험난한 일정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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