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메이슨 불만, "케인 골 취소, 내 생각엔 오프사이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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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메이슨 불만, "케인 골 취소, 내 생각엔 오프사이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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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몇 인치 차이로 오프사이드였다면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엔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밤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리즈가 전반 2골, 후반 1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무너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역부족이었다.

토트넘은 승점 56에 머물며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노리고 있지만 4위 첼시(승점 61)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승리를 추가한 리즈는 9위(승점 50)로 점프했다. 

토트넘은 0-1로 뒤진 전반 25분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델레 알리가 수비 라인 사이로 내준 패스를 손흥민이 쇄도해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후 패트릭 뱀포드와 로드리고 모레노에 실점했다.

경기 종료 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BBC’를 통해 경기 중 판정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전반 31분 해리 케인이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근소한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리즈는 활발하게 경기를 시작했고, 이른 득점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경기를 다시 돌려놨다. 내 생각엔 케인의 취소된 골을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메이슨 감독대행은 “몇 인치 차이로 오프사이드였다면 받아들인다. 오프사이드라면 오프사이드다. 빡빡한 결정이긴 하지만 내 생각은 오프사이드가 아니란 것이다. 축구에서 있을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2-1에서는 마인드 자체가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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