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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 크라운해태배 PBA투어 첫 15점 퍼펙트큐…상금 1000만원

보헤미안 0 142 0 0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28강 이병진과의 경기서 기록
3세트 1이닝서 한큐 15점 달성
세트스코어 3:0 완승…64강 진출


9일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28강전서 퍼펙트큐를 달성한 오성욱이 경기 후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성욱(신한금융투자신한알파스)이 크라운해태배 PBA투어에서 첫 번째 퍼펙트큐(이닝 관계없이 한 큐 15득점으로 세트를 끝내는 경우)를 기록,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 전체로는 다섯 번째 기록이다.

오성욱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28강전 이병진과의 경기서 3세트 1이닝째 한큐 15점을 달성했다.

1세트를 1이닝째 하이런5점을 터뜨리며 15:8(13이닝)로 따낸 오성욱은 2세트도 끝내기 하이런8점을 폭발하며 15:8(6이닝)로 가져왔다.

이어 3세트 1이닝서 뱅크샷 8점 포함, 하이런15점으로 15:0을 만들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었다.

PBA투어에서는 매대회마다 첫 번째 ‘퍼펙트큐’ 달성시 ‘TS샴푸퍼펙트큐’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오성욱은 “지난 시즌 개막전 우승 당시 아쉽게 퍼펙트큐를 놓쳤는데 이번에 달성하게 돼 후련하고 기쁘다”며 “대회 2주전 큐를 바꿨는데 경기에 좋은 영향을 받은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2차전(TS샴푸배)서 TS샴푸히어로즈 ‘주장’ 김종원이 첫 번째 퍼펙트큐를 달성했다. 3차전(휴온스배)서는 신남호가 시즌 두 번째 퍼펙트큐를 달성한 바 있다.

3차전서 신남호에 이어 카를로스 앙기타(스페인), 글렌 호프만(네덜란드·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이 차례로 퍼펙트큐를 달성했으나, 대회에서 가장 먼저 퍼펙트큐를 달성하는 선수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는 규정으로 인해 상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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