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맨유 격침시킨' 이헤아나초, "레스터 팬 분들을 위해 뛰었습니다"

그래그래 0 202 0 0
레스터 시티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켈레치 이헤아나초(24)는 팬들을 위해 뛰었다. 

레스터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6라운드(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레스터는 4강으로 향했고 맨유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스트라이커 이헤아나초가 맨유 격침에 앞장섰다. 이헤아나초는 이날 2골 1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를 통해 팀의 8강행을 견인했다. 최근 4경기 7골로 절정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헤아나초다. 

같은 날 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헤아나초는 "이번 승리는 역사 그 자체입니다. 이로 인해 매우 행복합니다. 저는 팬 분들도 행복해하실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선수단은 팬 분들을 위해 노력했고 또 뛰었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4강전을 바라봅니다. 잘 준비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헤아나초는 "저는 그저 이번 맨유전에 집중했고 매일매일 노력했습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가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압박할지, 또 함정에 빠뜨릴지 궁리했고 이를 이행했습니다. 잘 됐어요. 첫 번째 골 역시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졌죠"라고 말했다. 

이헤아나초는 "바라건대 오늘 경기가 제 최고의 경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것을 이어나가려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