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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맨유 '900억' FW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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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0일(한국시각) "래시포드는 어깨 수술을 받아 이번 시즌을 늦게 시작했다. 이후 11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하며 폼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을 인용해 "랑닉이 래시포드를 판매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건강 문제 때문에 공격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으며 래시포드 영입에 선두로 나서고 있다"며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 금액으로 6천만 파운드(약 935억 원)를 원한다. 하지만 재정난에 처한 바르셀로나에는 큰 금액이다"고 전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2018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수 있었지만, 팀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이적을 거부했다"며 "대신, 그는 2019년에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가 키워낸 선수다. 맨유에서 유소년 시절을 거쳐 2016년 2월 맨유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널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만 활약하며 298경기에 나와 96골 59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연결된 맨유의 공격수는 래시포드 한 명이 아니다. 앙토니 마르시알도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있으며, 마르시알이 오는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또한, 에딘손 카바니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면서 자리를 잃었으며 바르셀로나의 목표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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