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리뷰] '레앙 쐐기골' 밀란, 로마 3-1 격파..선두 인테르와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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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레앙 쐐기골' 밀란, 로마 3-1 격파..선두 인테르와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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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AC밀란이 AS로마를 완파했다.

AC밀란은 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세리에A 20라운드에서 AS로마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AC밀란은 20경기 14승 3무 3패(승점 45)로 인터밀란(승점 46)과 1점 차로 좁혔다.

홈팀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루, 살레마커러스, 디아스, 메시아스, 토날리, 크루니치, 테오, 칼룰루, 가비아, 플로렌치, 메냥이 출격했다.

원정팀 AS로마는 3-1-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아브라함, 자니올로, 미키타리안, 펠레그리니, 비냐, 카르스도르프, 베레투, 이바녜스, 스몰링, 만치니, 파트리시우가 출전했다.

AC밀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분 좌측면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나왔고, 테오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이때 아브라함의 팔에 맞으면서 온 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지루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했다.

AC밀란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17분 AS로마 진영에서 이바녜스의 백패스를 지루가 가로챘다. 골키퍼를 제친 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메시아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AS로마가 반격했다. 전반 25분 아브라함의 패스를 받은 자니올로가 문전까지 질주한 뒤, 슈팅했으나 골키퍼가 막아냈다.

AS로마가 추격했다. 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것을 펠레그리니가 슈팅했다. 이때 문전에 있던 아브라함이 살짝 건드리며 방향을 바꿔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AC밀란의 2-1 리드 속에 종료됐다.

AC밀란이 땅을 쳤다. 후반 6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디아스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AS로마도 응수했다. 후반 14분 아브라함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터닝 슈팅으로 골문 외각을 노렸으나 골키퍼 손에 걸렸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9분 테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카르스도르프가 태클로 반칙을 범했다. 앞서 경고가 있음에 따라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어진 프리킥에서 플로렌치의 직접 노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AC밀란이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36분 후방에서의 롱킥이 하프 라인에 있던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연결됐고, 이를 어깨로 레앙에게 돌려놨다. 레앙은 단숨에 골문까지 질주했고, 일대일 상황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종료 직전 PK가 나왔다. 만치니가 레앙을 넘어뜨렸고, 주심은 PK를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만치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킥은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되지 않았다. 경기는 AC밀란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 결과]

AC밀란(3) : 지루(전반 4분, PK), 메시아스(전반 17분), 레앙(후반 36분)

AS로마(1) : 아브라함(전반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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