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로 북적이는 안탈리아… '팀 벤투' 근처로 모이는 황인범과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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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로 북적이는 안탈리아… '팀 벤투' 근처로 모이는 황인범과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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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로 북적이는 안탈리아… '팀 벤투' 근처로 모이는 황인범과 김민재

기사입력 2022.01.15. 오후 03:36 최종수정 2022.01.15. 오후 03:36 기사원문
벤투 감독. 서형권 기자

주말 한국축구는 터키 안탈리아에 집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과거 K리그 팀들도 즐겨 찾았던 인기 전지훈련지다. 국내파 위주로 훈련 중인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 아이슬란드, 21일 몰도바를 상대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국 경기 후 약 5시간 뒤, 김민재도 안탈리아에서 경기를 치른다. 16일 오전 1시 김민재의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안탈리아 스타디움에서 안탈리아스포르와 원정경기를 갖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 경기 장소와는 고작 20km 정도 떨어진 거리다.

황인범은 한술 더 떠 아예 대표팀 근처에서 훈련하고 있다. 소속팀 루빈카잔의 동계 전지훈련 역시 안탈리아에서 진행 중이다. 대표팀과 카잔의 훈련 캠프 모두 안탈리아 중에서도 배닷가 휴양지인 소도시 벨렉에 있다.

이들이 터키에 모여 있다는 건 단순한 우연을 넘어, 오는 대표팀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한국은 전지훈련을 24일까지 진행하고 25일부터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체제에 들어간다. 25일 현재 선수단 중 일부를 돌려보내고 해외파로 대체해 '완전체'를 구린 뒤 27일 레바논전, 2월 1일 시리아전을 갖는다.

전지훈련 캠프가 터키인 건 레바논까지 이동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터키에 머무르고 있는 김민재, 황인범은 현재 소집된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동에 의한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유럽 진출 후 반 시즌 동안 혹사에 가까운 스케줄을 소화하다 연초에 모처럼 보름 가까이 휴식을 취했다. 황인범도 겨울 휴식기 동안 에너지를 비축한 뒤 소속팀 동계훈련으로 체력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으로 대표팀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사진= 풋볼리스트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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