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성 반짝+공 너무 잃었다"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3달 만에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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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14:40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승점 3점을 가져오진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 1 25라운드에서 랭스와 2-2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PSG는 승점 56점으로 2위 브레스트(승점 46)와 10점 차 선두 자리를 지켰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곤살로 하무스-이강인, 워렌 자이르에머리-마누엘 우가르테-카를로스 솔레르, 뤼카 에르난데스-루카스 베랄두-다닐루 페레이라-아슈라프 하키미, 케일러 나바스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3경기 만이었다. 그는 지난 라운드 AS 모나코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연달아 벤치에 앉았다. 모나코전에서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고, 소시에다드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PSG 선수들은 한글로 이름을 적은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볐다. 이강인도 'LEE KANG IN'이 아니라 등번호 19번과 함께 '이강인'이라고 적힌 옷을 착용했다. 한국의 'PSG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처음으로 홈팬들 앞에서 한글 마킹 유니폼을 입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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