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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홈런-출루율 4할" 로맥의 예상..추신수, KBO '융단폭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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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는 KBO 리그 데뷔 시즌에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SSG 랜더스 추신수는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6년 동안 세계 정상급 무대를 누볐다.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출루율 0.377, OPS 0.824, 218홈런, 782타점, 868볼넷, 157도루를 기록했다.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아시아 최고 타자 가운데 한 명으로 커리어를 쌓았다.

KBO 리그는 미국 무대를 기준으로 트리플A와 더블A 사이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신수가 누볐던 메이저리그보다 수준이 낮다. 1982년생으로 선수 생활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그의 기량에 물음표를 다는 사람은 없다. 추신수의 리그 '융단폭격'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근거리에서 그의 훈련을 지켜보는 SSG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추신수가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로맥은 "아주 높은 출루율을 만들 것 같다. 확실히 4할 출루율 이상은 나올 것이다. 타격도 홈런 30개는 가능할 것 같다. 타격 연습을 보면 정말 스윙이 강력하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30홈런을 친 타자는 총 10명, 출루율 4할을 기록한 선수는 9명이다. 30홈런 이상을 치고 출루율 4할을 기록한 타자는 일본으로 떠난 전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와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뿐이다. 로하스는 47홈런-출루율 0.417, 양의지는 33홈런-출루율 0.400을 기록했다. 둘 다 리그 최고 타자다. 로맥은 두 선수에 버금가는 기록을 추신수가 남길 것으로 봤다.

로맥은 KBO 리그 적응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다. 그는 "추신수는 재능이 좋은 선수다. 성공적인 활약을 펼칠 것이다. 한국 선수로 한국어를 쓴다. 한국 문화를 잘 알기 때문에 KBO 리그에 연착륙할 것이다. 내가 조금 더 뛰었다고 해서 조언을 해줄 필요도 없을 것이다"며 추신수 성공을 강하게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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