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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점' 이현중, 득점포 다시 가동…데이비슨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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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점' 이현중, 득점포 다시 가동…데이비슨 6연승

기사입력 2021.12.13. 오전 07:58 최종수정 2021.12.13. 오전 08:14 기사원문


[점프볼=서호민 기자] 이현중이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데이비슨대에 6연승을 안겼다.

이현중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매튜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 대학농구 데이비슨 대학과 노스이스턴 대학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현중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현중은 33분 동안 2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샬럿 전 이후 두 경기 만에 20점+을 기록했다. 야투율은 50%(9/18)에 달했으며, 3점슛은 12개를 던져 4개를 넣었다. 턴오버도 3개를 범했다.

이현중의 출발은 다소 삐걱거렸다. 첫 야투 시도를 깨끗한 3점슛으로 작렬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으나 이후 던지는 슛마다 림을 족족 외면하며 좋은 흐름을 꾸준하게 이어가지 못했다. 이현중은 전반에 7개의 슛을 던져 2개를 성공하는 등 3점슛 1개 포함 5점을 기록했다. 이현중의 야투 흐름이 좋지 않은 가운데 데이비슨대는 로이드의 활약 속에 전반을 38-27로 11점 리드했다.

후반 들어 이현중의 공격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이현중은 실마리를 다양하게 물색하는 영민함을 보였다. 외곽슛에 의존하기보다 오프 더 볼 무브, 공격 리바운드와 스크린 등 팀 플레이에서 해법을 찾았다. 특히 끊임없는 오프 더 볼 무브에 의한 컷인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야투율을 끌어올렸다.

그러자 외곽 슛 컨디션도 점차 살아났다. 이현중은 후반전에만 3점슛 6개를 던져 3개를 성공시켰다. 동료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도 일품이었다. 이날 슈팅 감각이 절정에 달한 로이어를 적극 활용했다. 득점과 어시스트를 두루 쌓으며 데이비슨대 공격 윤활유 노릇을 톡톡히 했다.

데이비슨대는 후반에도 줄곧 리드를 지키며 79-69로 승리했다. 데이비슨대는 포스터 로이어가 3점슛 8개 포함 35점을 폭발하며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그 외 이현중이 23점, 마이클 존스가 10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데이비슨대는 시즌 성적을 7승 2패로 세인트루이스대에 이어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2위에 올랐다.

데이비슨대는 오는 19일 래드포드대와 홈 경기를 갖는다.

#사진_AP/연합뉴스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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