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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추격 실패' 소로카, 또 4실점..ERA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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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가 류현진과의 평균자책점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소로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3-4로 뒤진 6회말 타석에서 대타 오스틴 라일리로 교체됐다. 이로써 소로카 경기 전 평균자책점 2.24에서 2.46으로 높아졌다. 규정이닝을 채우면서 평균자책점 순위에 들어왔는데, 맥스 슈어저(2.30)보다 높은 내셔널리그 3위가 됐다. 류현진(1.76)을 추격하다 다시 멀어졌다. 

1회 삼진과 내야 땅볼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끝냈다. 2회도 선두타자 후안 소토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땅볼과 삼진 2개로 이닝을 끝냈다. 3회 2사 후 아담 이튼에게 우월 2루타를 맞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으나 앤서니 랜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4회 1사 후 맷 아담스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고 1-1 동점을 허용했다. 5회가 문제였다. 5안타를 맞으며 3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빅터 로블레스의 기습 번트를 잘 잡아 1루로 던져 아웃시켰다. 그러나 투수 아니발 산체스에게 3루수 내야 안타를 맞으며 3루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시켰다. 트레아 터너에게 우월 2루타를 맞아 1-2 역전을 허용했다. 

이튼의 유격수 내야 안타로 1,3루 위기는 계속됐다. 랜돈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스코어는 1-3이 되고 다시 1.3루. 소토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4가 됐다. 아담스를 2루수 뜬공을 잡아 한 숨 돌렸다. 브라이언 도저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긴 이닝을 마쳤다. 

6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1사 후 산체스의 보내기 번트를 잡아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 플레이로 이닝을 마쳤다.

지난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⅔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뒤, 15일 후반기 첫 등판에선 샌디에이고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러나 이날 다시 4실점으로 부진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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