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딜레마 존재"...英매체, 2021년 부진한 성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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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19:5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영국 언론이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에게 아쉬운 활약상을 지적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며 "토트넘은 손흥민 딜레마가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몇 달 동안 자신의 최고 성적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토트넘 내에서 손흥민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하의 폼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5골 9도움을 올렸다.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손흥민은 속도, 돌파, 결정력까지 모두 겸비한 했으며 특히 역습 상황에서 특출난 강점을 보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후 7골을 더 넣으며 2020년에만 11골을 기록했다. 도움도 4개나 기록하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해 들어 득점 페이스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4골 5도움으로 토트넘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도 같이 침묵했다. 지난 사우샘프턴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하며 15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이다. 한 시즌 최다 골을 넣은 것은 고무적이지만 줄어든 골은 분명 고민거리다. 매체는 "올해가 되고나서 손흥민의 골은 마르고 말았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제 토트넘은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레스터 시티다. 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서는 손흥민의 발끝이 날카로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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