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두목이라고 부르지 마!” 손흥민보다 한 살 많은 메이슨 대행의 형님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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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01:2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역대 최연소로 프리미어리그 지휘봉을 잡은 라이언 메이슨(29)이 형님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를 전격 경질하고 메이슨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메이슨은 지도자를 맡은 첫 대회인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0-1로 졌다. 메이슨의 경험부족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메이슨은 지난 2016년까지 토트넘의 선수로 뛰었다. 그는 만 29세 313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팀을 맡아 역대 최연소 감독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32세 67일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지휘했던 아틸리오 람바르도였다.
30세도 되지 않은 메이슨은 토트넘의 베테랑 요리스(34), 알더웨이렐드(32), 시소코(31), 베일(31) 등 팀의 핵심전력들보다도 어리다. 손흥민은 메이슨보다 한 살 어리다. 과연 메이슨이 선수들에게 제대로 통솔력을 가질 수 있을까.
메이슨은 ‘더선’과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날 ‘두목’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 이미 5-10년을 알고 지낸 선수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날 존중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날 ‘라이언’, ‘메이즈’ 등 뭐라고 불러도 좋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까지만 메이슨에게 대행을 맡기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1순위 후보였던 율리안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 jasonseo34@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역대 최연소로 프리미어리그 지휘봉을 잡은 라이언 메이슨(29)이 형님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를 전격 경질하고 메이슨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메이슨은 지도자를 맡은 첫 대회인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0-1로 졌다. 메이슨의 경험부족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메이슨은 지난 2016년까지 토트넘의 선수로 뛰었다. 그는 만 29세 313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팀을 맡아 역대 최연소 감독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32세 67일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지휘했던 아틸리오 람바르도였다.
30세도 되지 않은 메이슨은 토트넘의 베테랑 요리스(34), 알더웨이렐드(32), 시소코(31), 베일(31) 등 팀의 핵심전력들보다도 어리다. 손흥민은 메이슨보다 한 살 어리다. 과연 메이슨이 선수들에게 제대로 통솔력을 가질 수 있을까.
메이슨은 ‘더선’과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날 ‘두목’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 이미 5-10년을 알고 지낸 선수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날 존중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날 ‘라이언’, ‘메이즈’ 등 뭐라고 불러도 좋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까지만 메이슨에게 대행을 맡기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1순위 후보였던 율리안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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