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이 낳은 호스티스 충격고백, "호날두가 결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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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이 낳은 호스티스 충격고백, "호날두가 결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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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자신의 아이를 출산한 호스티스 재클린 소사(33)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매체 ‘더선’은 10일 소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사는 과거 밀라노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하던 시절 호날두를 만나 그의 아이를 임신했고, 출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사는 “과거에 호스티스로 활동하면서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축구선수 등을 만났다. 그 중 한 명이 호날두였다. 호날두가 나보고 결혼을 하자며 접근했다”고 고백했다. 

소사는 자신이 호날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자 호날두가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소사는 “나와 관계를 가졌던 축구선수들을 대중에 알릴 수 있다. 그 중 한 명이 호날두였다”고 회상했다. 

소사는 “내가 임신사실을 알리자 호날두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그래놓고 내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호날두가 ‘결혼은 아무 의미 없어. 아직 널 사랑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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