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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 = 케인+루카쿠+산초', 손흥민 제외된 EPL 베스트 11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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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3명 몫을 하고 있는데 정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는 제외됐다.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4일 'EPL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각 포지션별로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를 꼽아 선정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토트넘)과 로멜로 루카쿠(첼시)가 위치했다. 좌우 윙어로는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데클런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라파엘 바란(맨유), 후벵 디아스 (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가 포함됐고, 수문장은 알리송 베케르(리버풀)다.

손흥민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산초의 몸값은 8,500만 유로(약 1,148억원)인데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8,000만 유로(약 1,080억원)다. EPL 내 왼쪽 윙 포워드 중 몸값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손흥민이지만 활약으로는 살라를 제외한 공격진 3명보다 낫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8골 3도움을 올리며 총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케인, 루카쿠, 산초 3명의 공격포인트도 11개로 같다.

케인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다. 최근 경기력을 회복 중이지만 여전히 제 기량을 찾지 못했다. EPL 17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지난 여름 첼시 최대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 루카쿠도 활약이 미미하다. 이적했다. 그는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수치도 저조하지만,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에서도 예전만 못하다.

산초 역시 큰 기대를 받으며 이적한 신입생이지만 성과는 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은 게 전부다. 다만, 최근 랄프 랑닉 감독 아래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으며 경기력이 올라왔다.

손흥민은 위 세 명의 몫을 홀로 하고 있지만 몸값 하락은 면치 못하고 있다. 기량은 변함없지만 나이 때문에 시장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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