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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놓친' 베르너, '북마케도니아 여권' 나왔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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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놓친' 베르너, '북마케도니아 여권' 나왔다...왜?

기사입력 2021.04.01. 오후 11:03 최종수정 2021.04.01. 오후 11:03 기사원문
사진= SID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전차군단' 독일이 북마케도니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막판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티모 베르너가 조롱의 대상이 됐다.

독일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에 위치한 MSV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J조 3차전 북마케도니아에 1-2로 패했다.

독일은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6분 그나브리가 좌측면에서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디미트리브스키 선방에 막혔다. 전반 30분 고레츠카가 그나브리를 향해 머리로 공을 내줬고 슈팅까지 나왔다. 하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북마케도니아의 반격도 이어졌다. 전반 39분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테어 슈테겐의 간담을 서늘케 했지만 가까스로 방어에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판데프가 뤼디거가 제대로 클리어링 하지 못한 공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은 북마케도니아의 1-0 리드 속에 끝이 났다.

독일은 후반 초반 거센 공격을 펼쳤다. 후반 5분 고센스 머리에 맞고 흐른 공을 하베르츠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디미트리브스키 정면으로 향했다. 독일은 베르너, 유네스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독일은 후반 16분 귄도간이 사네가 얻은 페널티킥(PK)을 성공하며 동점에 성공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독일은 계속해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지만 슈팅은 없었다. 오히려 북마케도니아가 후반 40분 일마스가 골을 넣으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북마케도니아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 종료 이후 특히 베르너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후반 34분 독일이 상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해 역습을 전개했다. 귄도안이 공을 잡아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베르너에게 내줬다. 베르너는 완벽한 찬스를 맞이했으나 헛발질에 가까운 슈팅으로 공을 라인 밖으로 차버리고 말았다. 소속팀에서도 골 결정력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던 베르너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와중 북마케도니아의 한 언론의 기자가 베르너를 조롱하는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북마케도니아의 여권이 있었으며 베르너의 사진과 신상이 적혀있었다. 북마케도니아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웃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승리의 즐거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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