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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외야진 교통정리’ 로버츠 감독, “중견수 벨린저-우익수 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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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 /eastsea@osen.co.kr

[OSEN=덴버(미 콜로라도주), 조형래 기자] 올스타전 최종 투표 결과가 공개되면서 올스타전 선발 출장 선수도 모두 정해졌다. 내셔널리그를 올스타 감독을 맡게 되는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일단 외야진의 교통정리는 마무리 지었다.

로버츠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에 대한 구상 일부를 전했다.

이날 올스타전 최종 투표 결과가 발표되면서 올스타전 선발 출장 선수들이 모두 가려졌다. 내셔널리그는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시카고 컵스), 내야진은 1루수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 2루수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즈(시카고 컵스)로 정해졌고, 외야진은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워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구성됐다.

올스타 최다 득표를 놓고 다투던 옐리치와 벨린저의 올스타 선정은 기정사실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외야수 포지션을 어떻게 정리하는지가 관건이었다.

취재진의 질문에 로버츠 감독은 “중견수는 벨린저가 볼 것이고, 우익수를 옐리치로 놓을 것이다. 외야수 다른 한 명은 좌익수를 맡을 것이다”고 말하며 어느 정도 외야진 교통정리에 대한 구상을 마쳤음을 밝혔다.

타순은 지켜봐야 하지만, 일단 우익수 옐리치-중견수 벨린저-좌익수 아쿠냐 주니어라는 올스타 외야 라인업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로버츠 감독은 이러한 올스타팀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정말 좋은 팀이다. 그날은 나도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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