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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스탠튼 잡은 류현진, 산체스에게 역전 투런 홈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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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스탠튼 잡은 류현진, 산체스에게 역전 투런 홈런 허용

기사입력 2021.04.02. 오전 02:56 최종수정 2021.04.02. 오전 05:05 기사원문
[OSEN=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이사부 통신원]2회초 토론토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 lsboo@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이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2021시즌 1호 피홈런이다. 

2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등판, 2회말 2사 1루에서 게리 산체스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1-0 리드를 빼앗긴 역전 투런포. 

1회 애런 저지를 몸쪽 91.1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잡는 등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류현진은 2회에도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2루 내야 뜬공 처리했다. 양키스를 대표하는 두 거포를 첫 타석부터 모두 아웃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후속 글레이버 토레스와 8구 승부 끝에 빗맞은 타구가 유격수 키 넘어 좌익수 앞에 떨어졌다. 8구 승부 끝에 내준 안타. 지오 어셀라를 헛스윙 삼진 잡았으나 산체스에게 한 방을 맞았다. 초구 91.3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낮게 들어갔지만 산체스의 방망이에 제대로 걸렸다. 좌월 투런포. 1-2 리드를 내준 역전 홈런이었다. 

양키스 주전 포수 산체스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115홈런을 터뜨린 거포. 지난 2019년 106경기를 뛰며 개인 최다 34홈런을 폭발했다. 그해 8월24일 LA 다저스전에서 류현진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이후 2년 만에 다시 류현진에게 홈런을 뽑아내며 2021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류현진은 후속 제이 브루스를 2루 내야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에만 24개 공을 던지며 힘을 뺐다. 하지만 3~4회 연속 삼자범퇴 이닝으로 안정감을 찾았다. /waw@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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