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2022년 스타트~"…세계랭킹 1위 람 vs 2위 모리카와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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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022년 스타트~"…세계랭킹 1위 람 vs 2위 모리카와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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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022년 스타트~"…세계랭킹 1위 람 vs 2위 모리카와 ‘전면전’

기사입력 2022.01.05. 오전 08:30 최종수정 2022.01.05. 오전 08:31 기사원문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서 새해 첫 출격, 잉글리시 ‘타이틀방어’, 디섐보 ‘414야드 장타쇼’‘슈라이너스 챔프’ 임성재가 센트리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펼치고 있다.

‘슈라이너스 챔프’ 임성재(24)의 2022년 첫 출격이다.

6일 밤(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ㆍ7596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총상금 820만 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회는 더욱이 2021년 챔프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2위 콜린 모리카와가 새해 벽두부터 ‘넘버 1 경쟁’에 나섰고, ‘PO 챔프’ 패트릭 캔틀레이와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이 가세했다.

▲ 임성재 ‘우승후보 9위’= 지난해 11월 2022시즌에 포함되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일찌감치 첫 승을 일궈냈다. PGA투어는 9월 ‘플레이오프(PO) 최종 3차전’ 투어챔피언십 직후 곧바로 다음 시즌이 이어진다. 총 9개 대회, 테일러 구치(미국) 등 서로 다른 9명의 챔프가 ‘얼리버드(early bird)’ 대열에 합류했다. 임성재는 4경기에서 CJ컵 9위 등 ‘톱 10’ 두 차례로 현재 PO 랭킹 3위다.

임성재와 플랜테이션코스와의 찰떡궁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1년 처음 출전해 4라운드 연속 60타대 타수(67-68-67-69)를 작성하며 공동 5위(21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올해는 다승에 도전해보겠다"고 자신감을 곁들였다. 한국은 김시우(27)가 1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이경훈(31ㆍ이상 CJ대한통운)이 5월 AT&T바이런넬슨 우승자 자격으로 스타트 라인에 섰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이 센트리토너먼트에서 2위 콜린 모리카와와 전면전을 펼친다.

▲ 람 vs 모리카와 ‘전면전’= 람은 지난해 6월 스페인 국적 최초로 ‘US오픈 챔프’에 등극했다. 2위 두 차례와 3위 세 차례 등 오히려 승수가 부족한 모양새다. 무엇보다 9월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이 아쉽다. 30명 가운데 14언더파 베스트를 기록했지만 ‘스트로크 보너스’ 벽을 넘지 못했다. 람이 4번 시드(7언더파)로 출발해 합계 20언더파에 머문 반면 캔틀레이가 1번 시드(10언더파)에 11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21언더파)을 찍었다.

모리카와는 연말 1위 도약 기회를 놓쳤다. 12월 히어로월드챌린지 최종일 5타 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4오버파 롤러코스터 플레이’ 끝에 공동 5위로 밀려 다잡았던 우승을 날렸다. 2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워크데이챔피언십과 7월 디오픈 등 빅매치 2승, 11월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DP월드투어챔피언십까지 제패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 미션이 세계랭킹 1위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는 지난해 센트리토너먼트 둘째날 12번홀에서 414야드 장타를 터뜨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 잉글리시 ‘타이틀방어’, 디섐보 ‘장타쇼’= 디펜딩챔프 해리스 잉글리시는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선두(25언더파 267타)에 오른 뒤 연장 첫번째 홀 우승버디로 8년 만에 통산 3승을 수확했다. 저스틴 토머스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 역대챔프 전력이 만만치 않다. 토머스는 특히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 우승에 2019년과 2021년 3위 등 이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디섐보가 지난해 2라운드 당시 12번홀(파4ㆍ431야드)에서 ‘1온’에 성공했다는 게 흥미롭다. 티 샷이 414야드 날아갔다. 현지에서는 ‘백전노장’ 필 미컬슨이 무려 21년 만에 등장해 장외화제다. 지난해 5월 PGA챔피언십에서 최고령 메이저우승(51세)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람과 모리카와, 마쓰야마 히데키(마스터스) 등 4대 메이저챔프가 모두 출전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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