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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엄윤철, 세계신기록 2개 ‘번쩍’

마법사 0 601 0 0

북한의 역도 간판 엄윤철(28)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엄윤철은 18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남자 55㎏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28㎏, 용상 166㎏으로 합계 294㎏을 들어 올려 3관왕을 차지했다.

엄윤철은 합계 기준으로 2013, 2014, 2015(이상 56㎏급), 2018년(55㎏급)에 이어 5번째로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다.

엄윤철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용상 세계기록을 4㎏ 더 늘렸다. 엄윤철은 용상 2차 시기에서 163㎏을 시도하다 바벨을 놓쳤지만 3차 시기에서 166㎏을 들어 올렸다.

엄윤철은 또 국제역도연맹(IWF)이 2018년 체급을 재편하며 남자 55㎏급 합계 세계기록 기준으로 정한 합계 293㎏을 1㎏ 넘었다.

엄윤철은 2012 런던올림픽 56㎏급에서 인상 125㎏, 용상 168㎏, 합계 293㎏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선 인상 134㎏, 용상 169㎏, 합계 30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IWF는 금지약물 복용을 이유로 이집트역도연맹에 2년간 자격 제한 징계를 내렸다. 금지약물 복용 의혹을 받는 이집트 선수는 7명이며, 이 중 도핑샘플 채취 당시 만 14세였던 여자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리우올림픽 남자 77㎏급 동메달리스트 모하메드 이하브, 여자 69㎏급 동메달리스트 사라 아흐마드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은 무산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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