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야호' 무리뉴, 바로 취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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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16:22
지난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에서 1년 5개월 만에 경질당했던 주제 무리뉴(58) 감독이 약 열흘 만에 일자리를 구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우리는 당신을 위한 '스페셜'한 소식을 준비했다"는 글과 함께 '토크스포츠' 사원증을 차고 있는 한 남성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는 정확히 무리뉴 감독의 얼굴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평소 '스페셜 원'으로 불렸던 무리뉴 감독을 떠올리게 만드는 의도적인 게시글과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짧은 백발 머리, 그리고 흡사한 신체 조건은 등장인물이 무리뉴 감독임을 짐작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사진 = talkSPORT 트위터 캡쳐대부분의 해외 팬들 또한 영상 속 인물이 무리뉴 감독임을 확신하며 복귀를 환영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특유의 입담과 매력으로 이전에도 해설자 경험이 있는 무리뉴 감독이 영국 '토크스포츠' 라디오의 마이크를 잡게 된다면 토트넘에서의 경질 이후 약 열흘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된다.
김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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