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도 못 들어간다...'역대 최고 감독' 퍼거슨의 맨유 베스트 일레븐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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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0:45
사진=토크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일레븐은 어떻게 될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의 80세 생일을 기념하고자 퍼거슨 감독의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를 무려 26년 동안 이끌었다. 퍼거슨 감독이 부임했을 때 맨유는 무너져가는 명가에 불과했지만 다시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그 사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 최고 구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퍼거슨과 함께 했던 최고의 공격수 2명은 에릭 칸토나와 웨인 루니였다. 칸토나는 퍼거슨 감독을 만나기 전까지 악마의 재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칸토나의 능력을 백분 활용하면서 맨유의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이끌도록 만들었다. 칸토나는 맨유에서 단 5년 밖에 뛰지 않았지만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루니는 2000년대 중반부터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기 전까지 핵심 선수였다. 이적 요청을 2번이나 저지르면서 말년에는 퍼거슨 감독과 사이가 좋지 못했지만 두 사람이 만들어낸 업적은 대단했다.
중원도 레전드 선수로만 가득했다. 퍼거슨 최고의 역작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부터 시작해 포 스콜스, 로이 킨, 라이언 긱스가 선정됐다. 호날두는 설명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선수다. 퍼거슨은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콜스는 퍼거슨 감독이 가장 아꼈던 제자 중에 하나였다. 스콜스가 은퇴한 뒤에 퍼거슨 감독은 그 공백을 채우지 못해 스콜스를 다시 현역으로 복귀시켰다. 킨은 퍼거슨 감독과 엄청나게 다퉜지만 역대 최고의 주장 중 한 명이다. 긱스는 퍼거슨 감독과 가장 오랫동안 뛴 선수이며, 맨유 최고의 레전드로 남아있다.
수비진도 탄탄했다.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개리 팔리스터, 데니스 어윈이 자리했다. 네빌은 퍼거슨의 아이들 출신으로 수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뛰었다. 퍼디난드는 퍼거슨 감독이 가장 공들인 영입 중에 하나였다. 팔리스터는 1990년대에 활약했던 수비수로 맨유의 전성기를 연 선수였다. 어윈도 1990년대에 맨유의 전성기 주전 수비수였다.
골키퍼 자리에는 1998-99시즌 맨유 트레블을 이끈 선수 중 하나인 피터 슈마이켈이 뽑혔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일레븐은 어떻게 될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의 80세 생일을 기념하고자 퍼거슨 감독의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를 무려 26년 동안 이끌었다. 퍼거슨 감독이 부임했을 때 맨유는 무너져가는 명가에 불과했지만 다시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그 사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 최고 구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퍼거슨과 함께 했던 최고의 공격수 2명은 에릭 칸토나와 웨인 루니였다. 칸토나는 퍼거슨 감독을 만나기 전까지 악마의 재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칸토나의 능력을 백분 활용하면서 맨유의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이끌도록 만들었다. 칸토나는 맨유에서 단 5년 밖에 뛰지 않았지만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루니는 2000년대 중반부터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기 전까지 핵심 선수였다. 이적 요청을 2번이나 저지르면서 말년에는 퍼거슨 감독과 사이가 좋지 못했지만 두 사람이 만들어낸 업적은 대단했다.
중원도 레전드 선수로만 가득했다. 퍼거슨 최고의 역작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부터 시작해 포 스콜스, 로이 킨, 라이언 긱스가 선정됐다. 호날두는 설명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선수다. 퍼거슨은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콜스는 퍼거슨 감독이 가장 아꼈던 제자 중에 하나였다. 스콜스가 은퇴한 뒤에 퍼거슨 감독은 그 공백을 채우지 못해 스콜스를 다시 현역으로 복귀시켰다. 킨은 퍼거슨 감독과 엄청나게 다퉜지만 역대 최고의 주장 중 한 명이다. 긱스는 퍼거슨 감독과 가장 오랫동안 뛴 선수이며, 맨유 최고의 레전드로 남아있다.
수비진도 탄탄했다.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개리 팔리스터, 데니스 어윈이 자리했다. 네빌은 퍼거슨의 아이들 출신으로 수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뛰었다. 퍼디난드는 퍼거슨 감독이 가장 공들인 영입 중에 하나였다. 팔리스터는 1990년대에 활약했던 수비수로 맨유의 전성기를 연 선수였다. 어윈도 1990년대에 맨유의 전성기 주전 수비수였다.
골키퍼 자리에는 1998-99시즌 맨유 트레블을 이끈 선수 중 하나인 피터 슈마이켈이 뽑혔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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