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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강정호, 피츠버그 MVP..위협적인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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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강정호(32)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스프링 트레이닝 MVP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매체 ‘더 스코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팀별로 스프링 트레이닝 MVP를 꼽았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캠프 MVP로 선정되며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더 스코어는 ‘강정호의 법적인 문제는 뒤로 하자. 강정호의 힘은 초반부터 위협적이다. 피츠버그의 주전 3루수는 캠프 44타석에서 홈런 7개를 터뜨리며 팀이 필요로 하는 장타력을 선사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강정호가 빠진 2017~2018년 피츠버그는 팀 홈런 순위가 각각 29위(151개), 25위(157개)로 리그 하위권이었다.  

이어 더 스코어는 ‘강정호는 캠프 타율 2할5푼, 출루율 3할4푼, 장타율 .773을 기록했다. 슬래시 라인은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난 2년 동안 (작년 마지막) 3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빠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생산력’이라며 2년에 가까운 공백을 날린 강정호의 적응력을 치켜세웠다. 

강정호는 지난 27일 마무리된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홈런 7개를 터뜨렸다. 나란히 6개 홈런을 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맷 아담스(워싱턴)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한국인 선수 시범경기 최다 홈런과 최초 홈런왕 기록을 새로 썼다. 

최근 몇 년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홈런왕들은 정규시즌에도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지난해 시범경기 홈런 7개로 공동 1위에 오른 욘더 알론소(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시즌 타율은 2할5푼에 그쳤지만 홈런 23개를 쏘아 올렸다. 2017년 시범경기에서 홈런 8개를 터뜨렸던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도 정규시즌에 타율 3할1푼9리 29홈런으로 활약했다.

2016년 시범경기에서 9개 홈런을 때린 마이켈 프랑코(필라델피아)도 시즌 때 개인 최다 25홈런을 터뜨렸고, 2015년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역시 정규시즌에 26홈런으로 제 몫을 했다. 

캠프 MVP에 선정되며 주전 3루수로 개막전을 맞이하는 강정호. 성공적인 복귀 시즌이 될 수 있을까. 29일 오전 5시10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32817052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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