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황희찬 은사’ 마치 감독 선임… 2023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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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9:49
RB 라이프치히가 제시 마치 감독을 선임했다.
최근 라이프치히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는다. 라이프치히는 빠르게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고, 마치 감독을 낙점했다.
라이프치히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치 감독이 2021/2022시즌부터 팀 사령탑으로 부임한다”라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미국 출신의 마치 감독은 DC 유나이티드, 시카고 파이어 등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0년 미국 대표팀 수석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감독으로 뉴욕 레드불스,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지휘했다.
마치 감독이 수장이 되면서 황희찬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마치 감독과 황희찬은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황희찬은 마치 감독 지도 아래 40경기에 출전해 16골 22도움을 수확하는 등 빼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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