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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알리' 공격진 본 다이어, "그들 뒤에서 뛰는 건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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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에릭 다이어(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화려한 공격진을 보는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더한 토트넘(승점 56점)은 6위에 자리하며 유럽 클럽대항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토트넘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배치했고 손흥민,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를 내세워 공격을 지원했다. 시즌 전부터 기대했던 ‘KBS 라인’에 알리가 더해진 화려한 공격진이었다.

‘KBS+A’는 이름값만큼 무서운 폭발력을 보였다. 베일이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손흥민이 한 골을 추가하며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리그 16골 10도움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10골-10도움(10-10)을 달성했다. 올 시즌 EPL에서 단 3명만 가진 기록으로 또 다른 한 명 역시 팀 동료인 케인(21골-13도움)이다.

두 명의 10-10 클럽 가입자와 해트트릭의 베일, 여기에 잉글랜드 최고 재능으로 꼽혔던 알리 조합은 팀 동료들까지 든든하게 했다.

다이어는 ‘풋볼 런던’을 통해 “분명히 아주 좋은 그림이다. 그들 뒤에서 뛰는 건 사치나 다름없다. 서로를 잘 보완하는 금상첨화의 조합이다”라며 환상적인 호흡을 말했다.

그는 “케인, 손흥민, 베일, 알리는 조금은 다른 각각의 특성이 있다. 그들과 함께 하는 건 기쁨이다”라며 믿고 보는 공격진에 신뢰를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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