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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반 교체 '굴욕' MF…투헬 감독은 "전술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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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이번 시즌 영입한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치고 교체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일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왓포드전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 어떻게든 승점 3을 따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한 첼시지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끄는 왓포드는 매서웠다. 날카로운 역습으로 첼시의 골문을 노렸다.

사울은 이날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했던 그가 첼시에서는 좀처럼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왓포드전에서는 수비 라인 보호를 전혀 하지 못하고, 상대 미드필더진에 이끌려 다니면서 많은 기회를 내줬다.

투헬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사울을 빼고 티아고 실바를 투입했다. 사울은 지난 EPL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이어 두 번째로 리그 경기에서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는 굴욕을 겪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투헬 감독은 사울을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반전 그가 경고를 받았기에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경고를 받은 마르코스 알론소를 빼고 사울을 윙백으로 뛰게 할 수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새 포지션에서 뛰게 하는 게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포메이션을 바꾸고 티아고 실바를 경기장에 두기로 결정했다"라며 "전술적인 결정이었다"라고 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울을 임대 영입했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이면서 중앙 미드필더로서 입지가 자꾸 좁아지는 중이다. 완전 영입 옵션도 거론됐으나, 이대로라면 임대 종료 후 원 소속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일찍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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